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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후기32-1] 피스테라(Fisterra) & 묵시아(Muxia) 1박 2일 여행, 피스테라의 미슐랭 식당 테라(Terra), 묵시아 파라도르 Parador Costa da Morte (Muxía) 숙박기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글은 2023년 10월 ~ 11월에 부부가 같이 다녀온 산티아고 순례길(프랑스길)의 기록입니다.그 당시 틈틈이 적어두었던 기록과 기억을 토대로 순례여행 중에 있었던 일들과 당시 저희들의 느낌을 솔직하게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순례길을 준비하는 예비 순례자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고자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희들의 인생에서 값지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이번 순례여행의 기록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글이 제법 길기 때문에 후기글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읽으시길 권합니다.도움이 될 만한 정보성 내용들은 볼드체(굵은 글씨)와 명조체의 푸른색 글씨로 표기해 놓았습니다.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볼드체와 명조체의 푸른색 글씨 부분들 위주로 참고하.. 2024. 7. 1.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 32-3] 묵시아의 파라도르 Parador Costa da Morte (Muxía) 숙박기 피스테라에서 묵시아로 넘어간 저희는 묵시아에 있는 파라도르 Parador Costa da Morte(Muxía)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사실 저희가 파라도르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저희들의 까미노 엔젠이자 패밀리의 든든한 언니 '도나'양 덕분입니다. 파라도르라는 것이 있는 줄도 모르고 시작했던 순례길이었으나 그 길 위에서 '도나'양을 만났고, 도나양의 소개와 추천으로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에 있는 1,200년된 파라도르에서 1박을 하는 진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산토 도밍고에서의 황홀했던 파라도르 숙박 경험으로 저희는 묵시아에 가면 한번 더 파라도르에서 1박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12]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 천년의 시간을 품은 ‘파라도르(Parador)’에블로그.. 2024. 6. 29.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 32-2] 피스테라의 미슐랭 가이드 및 스페인 랩솔 가이드 선정 식당, 테라(Terra) 피스테라에는 미슐랭 가이드와 (스페인에서는 미슐랭보다 더 권위를 인정해준다고 하는) 랩솔 가이드에 선정된 코스 요리 미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테라(Terra, '땅'이라는 뜻의 갈리시아어)라고 하는 식당입니다. 순례길을 마치고, 그간의 시간에 대한 개인적인 보상으로, 천천히 여러 가지 종류의 미식과 근사한 와인을 즐기며, 걸어온 길을 회상하시길 원하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랩솔 가이드란?렙솔(Repsol)은 스페인 최대의 정유회사로 세계 10대 석유회사이자 포춘 글로벌 500중에서 15위의 기업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잘 모르실 수도 있으나 그 로고를 보면 한번 쯤은 본 기억들이 있으실 겁니다. 특히 오토바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요. 랩솔(또는 렙솔) 가이드(Guía Repsol)는 .. 2024. 6. 28.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31] 순례길 최종 목적지,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Santiago de Compostela)로 갑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2023년 10월 ~ 11월에 부부가 같이 다녀온 산티아고 순례길(프랑스길)의 기록입니다. 그 당시 틈틈이 적어두었던 기록과 기억을 토대로 순례여행 중에 있었던 일들과 당시 저희들의 느낌을 솔직하게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순례길을 준비하는 예비 순례자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고자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희들의 인생에서 값지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이번 순례여행의 기록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글이 제법 길기 때문에 후기글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읽으시길 권합니다. 도움이 될 만한 정보성 내용들은 볼드체(굵은 글씨)와 명조체의 푸른색 글씨로 표기해 놓았습니다.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볼드체와 명조체의 푸른색 글씨 부분들 위주로 .. 2024. 5. 16.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30] 페드로우소(O Pedrouzo)로 갑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2023년 10월 ~ 11월에 부부가 같이 다녀온 산티아고 순례길(프랑스길)의 기록입니다. 그 당시 틈틈이 적어두었던 기록과 기억을 토대로 순례여행 중에 있었던 일들과 당시 저희들의 느낌을 솔직하게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순례길을 준비하는 예비 순례자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고자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희들의 인생에서 값지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이번 순례여행의 기록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글이 제법 길기 때문에 후기글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읽으시길 권합니다. 도움이 될 만한 정보성 내용들은 볼드체(굵은 글씨)와 명조체의 푸른색 글씨로 표기해 놓았습니다.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볼드체와 명조체의 푸른색 글씨 부분들 위주로 .. 2024. 5. 13.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29] 아르수아(Arzúa)로 갑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글은 2023년 10월 ~ 11월에 부부가 같이 다녀온 산티아고 순례길(프랑스길)의 기록입니다.그 당시 틈틈이 적어두었던 기록과 기억을 토대로 순례여행 중에 있었던 일들과 당시 저희들의 느낌을 솔직하게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순례길을 준비하는 예비 순례자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고자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희들의 인생에서 값지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이번 순례여행의 기록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글이 제법 길기 때문에 후기글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읽으시길 권합니다.도움이 될 만한 정보성 내용들은 볼드체(굵은 글씨)와 명조체의 푸른색 글씨로 표기해 놓았습니다.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볼드체와 명조체의 푸른색 글씨 부분들 위주로 참고하.. 2024. 4. 27.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28] 멜리데(Melide)에는 깜짝 놀랄만큼 맛있는 문어요리가 있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2023년 10월 ~ 11월에 부부가 같이 다녀온 산티아고 순례길(프랑스길)의 기록입니다. 그 당시 틈틈이 적어두었던 기록과 기억을 토대로 순례여행 중에 있었던 일들과 당시 저희들의 느낌을 솔직하게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순례길을 준비하는 예비 순례자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고자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희들의 인생에서 값지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이번 순례여행의 기록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글이 제법 길기 때문에 후기글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읽으시길 권합니다. 도움이 될 만한 정보성 내용들은 볼드체(굵은 글씨)와 명조체의 푸른색 글씨로 표기해 놓았습니다.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볼드체와 명조체의 푸른색 글씨 부분들 위주로 .. 2024. 4. 5.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27] 팔라스 데 레이(Palas de Rei)로 갑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2023년 10월 ~ 11월에 부부가 같이 다녀온 산티아고 순례길(프랑스길)의 기록입니다. 그 당시 틈틈이 적어두었던 기록과 기억을 토대로 순례여행 중에 있었던 일들과 당시 저희들의 느낌을 솔직하게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순례길을 준비하는 예비 순례자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고자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희들의 인생에서 값지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이번 순례여행의 기록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글이 제법 길기 때문에 후기글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읽으시길 권합니다. 도움이 될 만한 정보성 내용들은 볼드체(굵은 글씨)와 명조체의 푸른색 글씨로 표기해 놓았습니다.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볼드체와 명조체의 푸른색 글씨 부분들 위주로 .. 2024. 4. 2.
[산티아고 순례길 후기26] 포르토마린(Portomarín)으로 갑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2023년 10월 ~ 11월에 부부가 같이 다녀온 산티아고 순례길(프랑스길)의 기록입니다. 그 당시 틈틈이 적어두었던 기록과 기억을 토대로 순례여행 중에 있었던 일들과 당시 저희들의 느낌을 솔직하게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순례길을 준비하는 예비 순례자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고자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희들의 인생에서 값지고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이번 순례여행의 기록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글이 제법 길기 때문에 후기글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읽으시길 권합니다. 도움이 될 만한 정보성 내용들은 볼드체(굵은 글씨)와 명조체의 푸른색 글씨로 표기해 놓았습니다.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볼드체와 명조체의 푸른색 글씨 부분들 위주로 .. 2024. 4. 1.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4번: 기타 물품(배낭,신발,침낭 제외한 것들 - 옷,모자,무릎보호대,베드버그퇴치약 등등등...) 포함 종합 총정리 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요 준비물 3종(배낭, 신발, 침낭)을 제외한 기타 물품들에 대해서 저희가 실제 준비했던 준비물들과 실제 사용해 본 후의 솔직담백한 평가와 느낌 등에 대한 종합적인 리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순례길을 걸을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준비물은 배낭과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하나를 더 한다면 침낭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주요 준비물 3종(배낭, 신발, 침낭)에 대해서는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1번: 배낭 편 바로가기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1번: 배낭 이번 포스팅에서는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1번, 배낭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드리고 싶은 말씀 저희는 순례길.. 2024. 3. 29.